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잔액이 감소세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최신 데이터는 BTC/USD가 20%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코인이 거래소를 계속 이탈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준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 전했다.

데이터 : 비트코인 ETF 패닉 진정

온체인 모니터링에 따르면 현재의 BTC 가격 압박으로 인해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저하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미국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서만 유출이 미국 최초의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하루 총 10,000 BTC 이상을 기록했다.

코인베이스에서 비트코인 ​​순유출이 발생했다. 출처: 글래스노드

잔액 데이터는 해당 유입의 영향을 보여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달 하반기에는 유출과 유입이 더 균형을 이루고 있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는 1월 11일 ETF 출시 이후의 변동성이 냉각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코인베이스용 비트코인 ​​넷플로우. 출처: 글래스노드

거래소의 BTC 잔액은 1월 내내 상승세를 보였지만, 1월 23일에야 방향을 전환했다.

그날 이후 글래스노드가 추적하는 거래 플랫폼은 7,400 BTC(3억 2,100만 달러) 수준으로 가벼워졌다.

비트코인 거래소 잔액. 출처: 글래스노드

흐름 “플립핑”

동시에 ETF 흐름 자체도 비트코인 불스에게 유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가 이전에 하루에 약 7억 달러의 BTC를 코인베이스로 보냈지만, 최근 하루 유출액은 총 2억 달러 미만이었다.

BTC 기준으로 1월 25일에는 24,000 BTC가 유출된 반면 1월 29일에는 6,000 BTC를 조금 넘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 넷플로우(스크린샷). 출처: 코인글래스

재무 전문가 Tedtalkmacro는 통계 자원 코인글라스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GBTC 흐름을 분석하면서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현물 ETF의 유입 플립(뒤집기)을 예측했다.

Tedtalkmacro는 최근 몇 주 동안 GBTC 유출에 수반되는 약세를 “과대하게 부풀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 세계 ETF 상품에 대해 “이들 BTC ETF의 온체인 보유액은 260억 달러이며, 사람들이 이 자산 등급에 더 익숙해질수록 그 숫자는 점점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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