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트코인 현물 ETF 10개 종목, 1월 총 19,000 BTC 순자금 유입

미국에서 지난 1월 11일 승인된 10개 종목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총 19,000 BTC(넷플로우:순유입) 유입이 확인됐다. 달러로 따지면 8.2억 달러(약 1조 922억원)에 해당한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일 보도.

이들 종목 중 가장 유출(아웃플로우)가 가장 많았던 것은 그레이스케일 GBTC로 1월 31일까지 총 132,195 BTC(57억달러)가 팔렸다. 현재 GBTC이 보유한 비트코인은 487,025 BTC다.

GBTC의 아웃플로우는 지난주 후반부터 둔화돼 하루 6억 달러 상당에서 5,600만 달러로 대폭 축소돼 왔다. 매도 압력 경감의 영향으로, 비트코인의 가격은 43000달러대를 회복했다.

한편, 가장 유입(인플로우)이 있었던 것은, 블랙록의 IBIT로, 합계 66,200 BTC를 운용. 다음은 피델리티의 FBTC로 59,224 BTC의 운용이 된다.

출처: Crypto Patel

반면 가장 보유량이 낮은 곳은 위즈덤트리로 260 BTC(1120만 달러) 보유뿐이다.

또 거래량으로는 그레이스케일의 GBTC이 가장 높아 31일까지 14일간 합계 140억 달러를 기록해 2위 IBIT와 약 2.3배 차이가 났다.

비트코인 ETF의 거래량은 호조이지만, 반드시 뒷받침 자산의 현물 비트코인이 그것에 연동해 상승한다고는 할 수 없다. 지난해 말부터 미국의 정책금리 환경에서 올해 3월 혹은 5월부터 금리 인하가 시작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진 배경으로 암호화폐나 주식 등 위험자산에는 자금이 다시 유입됐다. 그러나 어제 FOMC 회견에서 파월 의장이 분명하게 조기 금리인하 가능성을 부인했기 때문에 장기적 고금리 환경하에서 비트코인 ETF 및 현물 BTC가 어떤 퍼포먼스를 보일지 중요시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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