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산업의 대부분 자산이 녹색(양봉)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일부는 다른 자산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데, 특히 솔라나(SOL)는 하루 만에 2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를 핀볼드가 2일 전했다.
구체적으로, 2월 2일 검색된 가장 최근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시가총액은 단 24시간 만에 417억 9천만 달러에서 441억 7천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이는 이 기간 동안 무려 23억 8천만 달러가 추가되고 6.67% 성장했음을 의미한다.
솔라나 가격
한편 시가총액 기준 5위 암호화폐 자산은 100달러로 탐나는 심리적 가격선을 간신히 넘겼고, 현재 101.75달러로 손을 바꾸고 있으며, 이날 6.67%, 한 주간 1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월간 차트의 5% 가량의 하락을 지우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솔라나의 시가총액과 가격 실적은 네트워크의 활동 증가와 일치하며, 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월 거래량이 1조 달러로 다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022년 9월 이후 볼 수 없었던 수준이며 12월 이후 30% 성장했다.
더욱이 지난 1월 블록체인에 등록된 주소 수는 1천만 개를 돌파했는데, 이는 솔라나 네트워크의 암호화폐 지갑 수가 1172만 개를 기록한 2022년 5월 이후 가장 큰 수치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24시간 탈중앙화거래소(DEX) 거래량에서 이더리움을 능가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주간 거래량 증가율 15.34%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이더리움은 -12.44%의 거래량 감소를 보였다.
분석 : 미국주식 개장 후 각 비트코인 현물 ETF 보관 주소별로 약 9363 BTC의 자금이체 예상
썸씽(SSX) : 쟁글 및 거래소의 SSX 유통 공급 정보 오류에 대한 공지
셀시우스 : 달러 표시 청구에 대해 선정된 셀시우스 채권자에게 수표가 발행되어 우편으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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