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다음 반감기가 다가오면서 이를 둘러싼 기대감이 가열되고 있으며, 분석가들은 이것이 2024년 말까지 주요 보상 감소 전후로 대표적인 자산(비트코인) 가격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했다. 이를 핀볼드가 5일 전했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BTC 채굴에 대한 보상을 반으로 줄이는 이벤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는 지난 세 차례에 걸쳐 이후 몇 달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구조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힘을 입증했으며,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도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이 기간 동안 비트코인의 알고리즘은 비트코인 채굴 보상(현재 6.25 BTC)을 절반으로 줄일 것이며, 이는 약 4년마다 또는 블록체인에 생성될 때마다 발생하는 희소성을 유지함으로써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이다.
10만 달러?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겟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비트코인이 반감기가 된 후 2021년 불 마켓 사상 최고치인 약 69,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으며, 조사 대상 서유럽 국가 투자자의 41%는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Cryptology.com의 CMO인 케렐 베르웨르데는 비트코인 반감기에 대해 “이 사건은 전통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킷코 뉴스에 말했다.
그러나 그는 “반감기 이후 정확한 가격 움직임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고 투기적인 노력이다”라며 “상당한 효과를 관찰하는 데 몇 달 까지는 아니더라도 몇 주가 걸릴 수도 있으며, 도중에 잠재적으로 불트랩(상승할 것처럼 페이크)이 수반될 수도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강세 흐름은 더 길게는 아니더라도 몇 달에 걸쳐 점진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장 주기는 순환적이며 영구적이지 않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새로운 고점과 저점이 이전을 능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
이와 함께 디지털 자산 관리 플랫폼 일드앱(Yield App)의 CIO인 루카스 킬리도 비트코인의 이전 반기 실적에 주목하며 “비트코인이 올해 10만 달러로 최고가를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공유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지난 반감기 동안의 성장률과 지난 몇 달 동안의 비트코인의 눈부신 성과를 감안할 때, 우리는 2024년 안에 그 탐나는 10만 달러의 사상 최고치에 도달할 것이다.”
또한, 비트코인 채굴 산업을 서비스하는 데이터 센터 하드웨어 및 인프라의 선도적인 제공업체인 써니사이드 디지털의 설립자이자 CEO인 타라스 쿨릭은 “반감기의 역사적인 가격 영향을 기반으로, 연말까지 비트코인이 6만 달러에서 10만 달러 사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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