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블랙록·그레이스케일 등의 비트코인 현물 ETF, 구글에 광고 게재

블랙록과 그레이스케일 등 기업들은 검색사이트 대기업 구글에 비트코인(BTC) 현물 ETF 광고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즈(FT) 보도를 인용한 코인포스트가 6일 전했다.

구글은 지난달 29일 암호화폐에 관한 광고 규칙을 갱신해 미국을 대상으로 암호화폐 투자신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은 구글에 승인되면 상품이나 서비스에 관한 광고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상술한 2개사에 가세해 피델리티나 비트와이즈, 인베스코도 구글에 ETF의 광고를 내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투자자 보호 등을 이유로 암호화폐 현물 ETF를 모두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달, 신청되고 있던 모든 비트코인 현물 ETF를 동시에 승인. 공정을 기하기 위해 동시에 승인하면서 각사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번 광고란, 예를 들면 「bitcoin ETF」라고 검색했을 때에 검색 결과의 일람에 표시되는 것. FT는 실제로 위에서 언급한 기업의 광고를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인베스코의 담당자는 FT에 대해 「검색 엔진 중에서도 구글에 광고를 내는 것은, 폭넓은 마케팅 전략을 실시하기 위해서 중요하다고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또 블랙록은 미국의 여러 주요 도시에 있는 건물에 앞으로 비트코인 ETF 광고를 할 계획이 있다고도 FT는 보도했다.

덧붙여 비트와이즈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기 전부터, 비트코인과 ETF에 관한 동영상을 공개. 그 때 「이것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었을 경우를 대비해 만들어진 광고인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퍼졌었다.

한편, 각 기업은 광고를 내고 선전 경쟁을 하고 있지만, 투자자들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 중 하나가 각사의 수수료. 대부분 기업이 0.2%에서 0.9%로 수수료를 설정하고 있지만 그레이스케일만은 1.5%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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