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아서 헤이즈 전 CEO는 6일 비트코인 가격이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초강세 시나리오를 X에 올렸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7일 전했다.
뉴욕커뮤니티방코프(NYCB)의 경영 불안이 알려진 가운데 파월 미 연준 의장은 미국의 경제와 은행은 매우 강하다고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은행에 구제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하며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NYCB는 23년 4분기 결산에서 적자나 감배가 밝혀졌다. NYCB의 주가는 전일대비 22%이상 하락하고 있다.
미국이 은행에 구제조치를 내릴지는 불투명하지만 시행되면 거액의 달러가 투입된다. 또 자산의 피난처로 비트코인을 선택하는 사람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헤이즈는 100만달러의 근거를 세세하게 설명하지 않고 있지만 강세 시나리오의 배경에는 이런 시각이 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분석
헤이즈는 지금까지도 암호화폐 시세를 분석해 왔지만 최근에는 은행권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3월에 비트코인이 급락할 수 있다’고 예측하는 이유 중 하나로 미국의 ‘은행용 텀 펀딩 프로그램(BTFP: Bank Term Funding Program)’이 갱신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BTFP는 은행들에게 최장 1년의 대출을 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하자 연준이 시한 조치로 마련했다.
헤이즈는 이때 갱신 시기를 맞는 3월로 BTFP 기간이 연장되지 않으면 몇몇 은행이 파산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이후 연준은 지난달 24일 3월 11일로 BTFP를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달 BTFP가 업데이트되면 암호화폐 위험을 최대한 감수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 때, 국채의 매각과 암호화폐의 구입을 계속한다고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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