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파이낸스(ONDO), 미 국채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Y를 수이(SUI)로 확대

미국 국채 규모 토큰 USDY를 수이에 도입

금융 서비스 기업 온도파이낸스(ONDO)는 8일 미국 단기 국채를 증명으로 한 USDY를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에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수이의 첫 네이티브 달러 표시 토큰이라고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8일 전했다.

USDY는 수이의 주요 DeFi(탈중앙화금융)프로토콜에 편입되면서 안정적이고 유동성 있는 투자 옵션으로 수이의 생태계를 강화한다.

USDY는 스테이블코인의 일종으로도 간주되지만, 미국 단기 국채와 은행 예금을 증명 자산에 갖고 RWA(현실 자산)형의 토큰인 소유자는 이율을 벌 수도 있다.

Sui에 전개하는 의의

온도파이낸스의 Nathan Allman CEO는 수이에 USDY 도입의 의의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DeFi 분야에서 수이의 눈부신 상승은 블록체인 기술이 가진 가능성을 실현하는 것이다. 또 이번에는 수이의 온체인 금융 생태계에 우리가 기여하기 위한 기회가 된다.

수이와의 협력으로 온도의 범위가 넓어지고, 온도가 제공하는 신뢰성이 높고 수익도 창출할 수 있는 자산 USDY를 보다 넓은 사용자에게 소개해 생태계 전체에서의 혁신과 안정성을 촉진하는 것이다.”

Greg Siourounis 수이 재단 전무이사도 “수이의 최근 디파이 거래량 증가는 이미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온도의 참여로 그 궤도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도파이낸스는 지난해 11월 이더리움(ETH)의 L2 ‘맨틀 네트워크’에서도 USDY를 론칭한 바 있다.

약진중인 Sui

Sui는 높은 처리 능력을 특징으로 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탑재한 레이어 1 블록체인이다.

네트워크상의 보관자산(TVL)은 과거 4개월간 약 1000% 증가했다. DeFillama에 의하면, 기사 집필시의 TVL은 블록 체인별 랭킹 9위이며, 약 5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성장의 배경에는 초기 사용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이나 에어드롭에 대한 기대가 지적되고 있는 점이다. 리퀴드 스테이킹, 분산형 거래소(DEX), 렌딩 프로토콜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도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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