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이번 비트코인 반감기는 이전과 다르다”

비트코인 ETF 승인과 반감기

그레이스케일은 9일 비트코인(BTC) 반감기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전회의 반감기와는 다른 포인트로서 현물 ETF의 승인이나 오디널스의 대두 등도 언급하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0일 전했다.

그레이스케일은 과거 비트코인은 반감기 후에 가격이 올랐지만, 그것들의 가격 상승은 거시경제의 상황 등과 관련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 비트코인 가격은 반감기뿐만 아니라, 더 큰 경제 정세나 투자자들의 행동에도 좌우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반감기가 비트코인 공급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모양새다. 우선, 비트코인 현물 ETF에 관해서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비트코인의 생태계 시스템 보급·성숙이나 안정적인 자금 유입이 계속되어 가는 것을 가정했을 경우, ETF의 자금 흐름은 마이닝 사업자의 매도 압력을 상쇄하는 것으로서 기능할 가능성이 있다.”

일일 ETF로의 유입을 1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약 13.3억원 ~ 133.3억원)의 범위로 파악해, 1,000만 달러 규모라면 매도 압력의 감소에 의해 비트코인의 시장 구조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고 추측하는 형태다. 8일 순유입액은 4억 달러였다.

관련해, 마이닝 사업자가 블록 보상을 매각하는 것이 잠재적인 매도 압력이 되어 왔다고 지적. 현재는 블록마다 6.25 BTC가 보상으로 얻어지지만, 반감기 후에는 3.125 BTC가 된다. 이는 현시점에서 연간 70억 달러(약 9.33조원)의 감소에 상당해 매도 압력이 완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오디널스가 마이너를 도울 가능성

그레이스케일은 반감기로 인해 마이너(채굴업자)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이 감소하는 것과 관련해 비트코인판 NFT로 불리기도 하는 오디널스(Ordinals) 등이 네트워크 트랜잭션 수수료로 마이너를 도울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오디널스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상에 이미지와 동영상, 텍스트 등을 연관시켜 영속적인 디지털 에셋을 만드는 프로토콜이다.

그레이스케일은, 오디널스로부터의 거래 수수료는 이미 마이너 수익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 현 시점에서는 오디널스 관련 활동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거래 수수료 증가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을 유지하는 새로운 길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다만 거래량 증가에 따라 사용자가 고액의 거래 수수료를 부담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확장성 과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것을 해결하는 것으로서 레이어 2 네트워크의 개발(Stacks나 Merlin Chain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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