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연구 보고서 : 미 규제 당국은 테더에 대해 어느 정도 통제권을 가지고 있다

JP모건은 미국 규제 당국이 OFAC(해외자산통제국)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자 테더에 대해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말한다.

JPM모건체이스는 16일 연구 보고서에서 USDT가 미국 시장에 대한 의존도와 규제 보류로 인해 가장 시가총액이 큰 스테이블코인으로 위험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USDT 발행인인 테더는 미국에 설립되지 않았지만 규제 기관은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발행인의 해외 사용을 통제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과 토네이도캐시의 연관성이 그러한 예 중 하나라고 은행은 말했다. OFAC은 2022년 8월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실행되는 암호화폐 믹서(토네이도캐시)를 자금 세탁을 조장한다고 비난하면서 블랙리스트에 올렸다 .

니콜라오스 파르기니조글루가 이끄는 분석가들은 “해외 법인 및 분산형 회사에 대한 직접적인 법적 조치는 복잡하지만 간접적인 조치와 국제 협력은 잠재적으로 테더 사용을 방해할 수 있다”라고 썼다.

보고서는 앞으로 나올 스테이블코인 규제는 아마도 “투명성이 더 높고 새로운 규제 KYC/AML 표준을 더 잘 준수하는 스테이블코인에 비해 매력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테더에 간접적인 압력을 가할 것”이라며 “이 문제는 USDT가 담보 및 유동성 공급원으로 사용되는 탈중앙화금융(DeFi)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KYC는 고객 신원 확인. AML을 자금 세탁 방지 규정을 말한다.

보고서는 “특히 스테이블코인 규제는 G20 전반에 걸쳐 금융안정위원회(FSB)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조정될 예정이어서 테더와 같은 규제되지 않은 스테이블코인의 사용을 더욱 제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더는 보유량이 어떻게 투자되는지에 대해 더 투명해야 한다는 압력을 받게 되었고, 실시간 데이터를 발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JP모건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의 최근 공개가 우려를 줄이기에 충분하지 않다고 말한다.

테더사 CEO가 반박

테더의 파올로 아르도이노 CEO는 JP 모건의 우려가 금융 및 결제 서비스의 발전에 대한 질투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JP모건의 현재 우려는 10년간 무시해 온 금융·결제 서비스의 진화가 여기에 와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것을 슬퍼하고 질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만약 내가 그들이라면 자사에 부과된 총액 390억 달러의 벌금을 더 걱정할 것이다.

좋은 성과와 JP모건의 견해

테더사는 지난달 말 2023년 4분기 결산 보고로 USDT의 시가총액이 약 1,000억 달러에 달해, 28억 5,000만 달러의 기록적 이익 발표했다고 발표. 또한 2023년 총이익은 62억 달러에 이르렀으며, 회사의 실적이 매우 호조임을 어필했다.

이에 대해 JP모건은 이달 초 조사보고서에서 스테이블코인 USDT가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1년간의 테더에 대한 집중의 증가는 스테이블코인 영역과 보다 광범위한 암호화폐 생태계에 있어서 마이너스라고 생각하고 있다.”

테더의 약진 뒤에는 USDC와 대기업 바이낸스의 BUSD 등 동업 타사의 ‘혼란’이 있다고 JP모건은 지적했다.

테더사의 아르도이노 CEO는 이 지적에 대해 테더사가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은행업계를 포함한 경쟁사에게는 마이너스일지도 모르지만, 동사를 필요로 하는 시장에 대해서는 결코 마이너스가 아니었다”고 말해 JP모건의 자세를 비판했다.

“사실 테더는 지난해 블랙스완 행사에서 미국의 여러 대형 은행보다 높은 회복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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