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바이낸스 랩스는 아이겐레이어(EigenLayer) 기반 이더리움 리스테이킹 프로토콜인 렌조(Renzo)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 공동 설립자이자 바이낸스 랩스 책임자인 허이는 “렌조의 기술은 유동성 리스테이크(Liquid Restake)의 복잡성을 해결하고 더 많은 사용자가 Liquid Restake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바이낸스 랩스에서 우리는 새로운 사용 사례를 도입하는 혁신적인 DeFi 프로젝트를 찾고 있으며, Liquid Restake 분야에서 렌조의 성장을 지켜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랩스의 렌조에 대한 투자는 지난달 이 스타트업이 2,500만 달러의 가치로 320만 달러의 시드 펀딩 라운드를 진행한 직후에 이루어졌다.
한편, 투자금은 공개되지 않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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