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하 연기로 가격억제 가능성도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은 1일, 2월의 시황 리포트를 발표. 단기적으로 암호화폐가 상승하는 데 장애물이 될 수 있는 거시 요인을 꼽았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일 전했다.
2월에 인플레이션이 가속하고 있고, 향후도 인플레이션율이 고공행진할 경우, 미 연준(Fed)이 금리 인하를 연내 또는 2025년까지 연기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레이스케일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올해 비트코인 ETF로의 자산 유입과 다양한 펀더멘털 요인에 힘입어 호조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 암호화폐 사이클에서 중요한 교훈은 연준이 금융정책과 경제상황 등 거시요인이 암호화폐 평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레이스케일은 “거시시장 전망이 계속 긍정적이라면 비트코인(BTC)은 올해 말 최고치를 경신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거시 전망이 그다지 바람직하지 않으면 암호화폐 가격이 억제될 수 있다”고도 지적하고 있다.
연준이 향후 수개월 이내에 금리 인하를 실시하면 달러 약세가 되어, 비트코인 등 달러와 경합하는 자산의 평가를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후퇴의 둔화가 계속 되는 것에 의해서 금리 인하가 연기되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고 하는 모습이다.
그레이스케일은 투자자들이 향후 금리정책의 향방을 살펴야 한다며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렸다.
“우리의 견해로는, 가장 가능성이 높은 예측은 미국의 소비자 물가 인플레이션이 계속 저하해, 연준에 의한 최종적인 금리 인하가 뒷받침될 것이다.
그러나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향후 인플레이션 보고(특히 3월 12일 CPI 보고와 3월 14일 PPI 보고)나 차기 3월 20일 회의에서 연준이 발표할 최신 정책금리 안내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2월 29일 밤 시점에서는, 미 PCE 디플레이터가 예상대로로 시장에 일단 안심감을 주었다. 6월 금리인하 개시에 대한 기대는 다시 높아지고 있다. 연준은 연내의 금리 인하 관측에 찬동하고 있지만, 관계자들은 조금 더 증거를 보고 싶다고 발언하고 있는 중이다.
AI 관련 토큰 성장
그레이스케일은 2월 가장 성능이 좋았던 암호화폐는 공공사업·서비스 관련 종목이며 인공지능(AI)과 관련된 토큰 몇 개가 큰 폭의 이익을 냈다고 지적했다.
특히 파일코인(FIL)이 AI에 대한 시장의 관심에서 수혜를 입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파일코인은 분산형 스토리지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스마트 컨트랙트와 컴퓨팅용 인프라로 블록체인 기반 AI 애플리케이션과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레이스케일은, 미국에서 1월에 승인된 비트코인 현물 ETF에도 안정적인 유입이 있어, 2월 전체로는 순유입이 60억 달러에 달했다고도 설명했다.
그레이스케일 CEO: 비트코인 ETF에 대한 억눌린 수요로 인해 엄청난 유입이 발생하고 가격이 상승한다 (냉무)
이번 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총 거래량은 약 220억 달러이며, IBIT의 일일 평균 거래액은 10억 달러를 초과
밈 코인의 총 시장 가치는 지난 24시간 동안 33% 증가하여 425억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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