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매체,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경고 “비트코인 투자 주의”

중국이 암호화폐 거래를 계속 금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암호화폐 랠리 속 비트코인 관련 위험성을 경고하는 기사를 중국 관영매체 경제일보가 게재했다. 이를 더블록이 4일 전했다.

관영 신문인 Economic Daily(京知里寶)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관련 상품에 대해 조심해야 한다”며 “아직 비트코인이 주류에 진입하지 못했다”고 썼다.

기사는 미국이 현물 비트코인 ETF의 상장을 허용한 반면, 중국은 암호화폐 거래 금지를 계속 시행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사는 베이징에 본사를 둔 샤오사 변호사를 인용해 전면 금지는 해외 비트코인 ETF 딜러들이 관련 금융상품을 중국인 거주자들에게 판매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중국 본토 투자자들도 이런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없다는 것이다.

2021년 9월, 중국 인민은행, 최고인민법원 및 기타 여러 중앙 당국은 본토에서의 모든 암호화폐 거래 활동을 금지하는 통지문을 발표했다. 이 금지는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가 본토에서 중국인 거주자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는 불법 금융 활동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많은 투자자들은 여전히 규정을 회피하고 해외에서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업비트 : 거래 수수료 오류로 인한 수수료 반환 안내

10X Research CEO: 비트코인이 이번 주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도

저스틴 선 : 폴로닉스에 54만 달러 상당의 200억 SHIB 입금


■ 7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간편 복리 계산기 [이동]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코인코드 다른 소식 보기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