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은 9월에 25,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0일 전했다.
케인 아일랜드 얼터너티브 어드바이저의 창업자 겸 투자 매니저인 티모시 피터슨은 BTC 가격 전망을 제시하고 저가로의 하락 확률을 50/50으로 잡았다.
비트코인 분석, 9월 ‘마지막 큰 고비’
비트코인 강세장이 30,000달러가 넘는 브레이크아웃 시도를 이어가는 반면, 다양한 인기 트레이더와 분석가들은 더 낮은 수준을 전망하고 있다.
테크니컬한 통찰로 알려진 피터슨은 현재 8월과 9월의 전형적인 퍼포먼스가 25,000달러대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BTC/USD 월차 퍼포먼스 통계 차트를 X(옛 트위터)에 올린 그는, 9월이 끝나기 전에 마지막 큰 고비가 올지도 모른다고 결론지었다. 다르게 말하면 향후 6주가량의 BTC 가격 하락률은 15%를 넘어설 수 있다.
“비트코인이 9월 말까지 25,000달러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은 50%다. 이것은 다음 큰 강세 사이클이 시작되기 전 마지막 큰 고비가 될 것이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듯이 9월(September)은 전통적으로 비트코인 강세파에게 ‘나쁜’ 달이다. 2017년 이후 BTC의 가격 움직임은 매년 시초가를 밑돌아 이 달을 마무리하고 있다.
한편, 8월은 2017년을 현저한 예외였으며, 이외에는 소폭 이익 또는 소폭 손실 중 하나를 제공하고 있다.
비트코인 최저가 전망, 2026년 중반까지 10만 달러
이어 피터슨은 비트코인의 강세 전망을 강조했다.
BTC/USD가 100,000달러대에 진입하기까지의 기한은 최근 분석에서는 1,000일 미만, 즉 3년 미만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미래 특정 날짜의 가격 예측을 제공하는 최저가 포워드(Lowest Price Forward) 지표에 따른 것이다.
이 지표는 비트코인의 ‘성공가격 지표’로 알려져 있으며, 지금까지 비트코인이 2020년 9월 10,000달러에 도달할 마지막 날을 정확히 예측한 것으로 유명해졌다.
“만약 당신이 2022년 하락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최저가 포워드’ 트렌드를 따르는 것을 멈추었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보통 약세장 이후에 추세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면 된다”고 피터슨은 8월 8일 X 게시물에 적었다.
“약세장은 기다리는 것이지 의심할 게 아니다. 비트코인은 10만 달러까지 앞으로 1000일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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