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인포스트 보도.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6.86% 상승한 1BTC=69,090 달러.
과거 최고치인 1BTC=69,000달러 눈앞에 다가섰다. 최고가 갱신은 시간의 문제로의 견해가 대세를 차지한다.
비트코인 선물거래의 OI(미결제약정) 총액은 260억 달러를 넘어 과거 최고치인 69,000달러를 기록한 2021년 11월 수준을 웃도는 등 과열감은 대두하고 있다.
글로벌 최대 자산운용회사 블랙록 등의 신청한 이더리움(ETH) 현물 ETF의 승인 여부 판단은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로 연기되었으나 이는 예상됐던 부분이다.
비트코인을 대량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전환사채로 600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고, 이 자금을 통해 추가 비트코인의 매입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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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차입 비용으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비트코인의 변동성(가격 변동성)에 기업의 재무 상황이 좌우되기 쉬워지고,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주식 희석화가 발생해 기존 주주의 지분 가치가 하락하는 단점도 있다.
비트파이넥스 시세 보고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의 ‘알파 94’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제외한 모든 암호화폐 자산의 가치는 1월 22일 이후 50% 증가했다.
알트시즌의 시작 느낌이 살짝 풍김과 동시에 시가총액이 팽창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비트코인(BTC)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반면, 알트 시장은 22년 4월의 1조 3000억 달러에 비해 75%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개인 투자자의 투기 수요가 제한적이며, 기관 투자자의 거액 자금이 시세를 주도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알트는 아직 멀었다.
비트파이넥스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낸스, 바이비트 등 주요 파생상품 거래소에서 지난주 선물 거래량 중 1/3을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봉크(BONK) 등 개 관련 코인이나 페페코인(PEPE), Dogwifhat(WIF) 등 밈코인이 차지했다고 한다.
SHIB는 전일 대비 84.6%, mDOGE는 22.7% 급등했으며,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일일 거래량은 도지코인의 64억2000만 달러에 비해 시바이누는 78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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