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본사를 둔 블록체인 회사인 아스타(ASTR) 네트워크는 3월 5일 Astar zxEVM을 출시하여 폴리곤(MATIC)의 애그레이어(AggLayer)에 통합된 최초의 레이어 2 체인이 되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6일 전했다.
Astar zkEVM은 아스타와 폴리곤 블록체인 간의 크로스체인 트랜잭션을 가능하게 하도록 설계된 영지식 레이어 2 체인이다. 이는 총 영지식 증명(ZK 증명)을 통해 멀티체인 스마트 계약을 지원하는 프로토콜인 애그레이어를 통해 통합되어 본질적으로 체인이 단일 네트워크에 병합된 것처럼 최종 사용자를 위해 작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폴리곤 래븟의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애그레이어는 “주권을 희생하지 않고 집계된 체인 전반에 걸쳐 균일한 암호화 보안 및 원자 구성 가능성”을 제공한다. 즉, 체인을 교차하는 전체 프로세스에서 트랜잭션(거래)이 불변으로 유지된다.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 보도자료에서 아스타 네트워크의 창립자인 와타나베 소타(Sota Watanabe)는 이러한 움직임이 일본의 국가 기술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애그레이어에 대한 통합과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Astar zkEVM은 혁신, 엔터테인먼트 및 소매 dApp에 대한 일본의 web3 권위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아스타를 기업, 개인 및 정부 부문에서 일본의 web3 확장의 최전선으로 자리매김하여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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