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티멘트 :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가 거래소의 총 미결제약정은 BTC 최고점을 찍은 이후 크게 감소했다. 사진에 표시되지 않은 다른 많은 자산도 비슷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미결제약정은 주로 선물과 옵션 등 미체결된 파생상품 계약의 양을 말한다.
– 비트코인 미결제약정 14억 6000만 달러(-12%) 감소
– 이더리움 미결제약정 9억 6700만 달러(-15%) 감소
– 솔라나 미결제약정 4억 2400만 달러 (-20%) 감소
오늘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미결제약정이 감소한 것은 특히 투기성 거래가 주를 이루던 많은 트레이더가 청산한 것으로 나타났다:
– 비트코인 ATH(최고점)에 대한 기대감으로 많은 사람들이 가격이 되돌아오기 전에 포지션을 청산했다.
– 7만 달러 BTC를 예상하고 매수하여 가격이 되돌아온 후 많은 사람들이 청산되었다.
– 비트코인 최고점이 아직 도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여 숏 포지션을 취한 결과, 많은 숏 포지션이 오늘의 단기 사상 최고치를 향해가는 도중에 청산되었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미결제약정 급락은 시장에서 ‘투기적 과잉’이 일시적으로 제거되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펀딩 비율이 균등해진다고 가정하면 이론적으로 가격은 선물과 옵션 포지션의 영향을 덜 받고 트레이더, 투자자, 호들러(장기투자자)의 실제 수급 시장 평가에 따라 변동할 수 있다.
현재 시장이 하락한 이후에도 여전히 높은 롱 대 숏 비율의 추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미결제약정 수준 하락이 펀딩레이트 수준 하락보다 먼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모든 암호화폐 자산이 빠르게 반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조정은 역사적으로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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