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리조나 주 상원은 주의 두 개의 은퇴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ETF를 포함하도록 장려하는 제안을 고려하고 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7일 전했다.
기록에 따르면 이 결의안은 지난 2월 22일 16대 13 투표로 상원의 3차 독회를 통과한 후 현재 하원에서 두 번째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 기록에 따르면 이 제안이 통과되면 애리조나 주 퇴직 제도(ASRS)와 공공 안전 요원 퇴직 제도(PSPRS)가 각자의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ETF에 대한 노출을 추가하는 것을 고려하도록 권장할 것이다 .
비트코인 은퇴 결의안은 2024년 1월 30일 상원에서 처음으로 소개되어 낭독되었다.
이는 ASRS와 PSPRS가 비트코인 ETF 산업의 발전을 모니터링하고 은퇴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 ETF를 할당하는 “영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승인한 비트코인 ETF를 제공하는 회사와 협의하는 것을 포함한다.
그런 다음 애리조나 주 재무장관, 상원의장, 하원의장에게 비트코인 ETF 노출 추가의 실현 가능성, 위험 및 잠재적 이점과 이들이 취할 안전 예방 조치를 설명하는 “종합 보고서”를 보내야 한다.
문서에는 다른 디지털 자산 ETF도 고려될 것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데니스 포터 사토시액션펀드 CEO는 “이번 조치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강화하고 투자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전략적 노력으로 볼 수 있다”며 “비트코인 ETF 노출량을 조금만 추가해도 자산 포트폴리오의 위험을 ‘극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3월 6일 X 포스트에서 “애리조나는 비트코인 ETF를 고려함으로써 금과 같은 전통적인 안전자산 투자와 마찬가지로 비트코인이 제공하는 내재적 가치와 잠재적 안정성을 활용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시카고옵션거래소의 존 팔머 회장은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이 연금 및 퇴직 투자 계정 자금이 ETF를 통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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