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비트코인 반감기 전 횡보장 가능성 // 분석가 알리 : TD시퀀셜 지표 12시간 차트, 비트코인에 대한 단기적 매도 신호

코인베이스 보고서

암호화폐 시장은 단기적인 역풍에 직면할 수 있다고 코인베이스는 말한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11일 전했다.

암호화폐 시장은 단기적으로 거시적, 기술적 역풍에 직면할 수 있다고 코인베이스는 보고서를 통해 말했다.

애널리스트 David Duong과 David Han은 “초기 상승에 기여했던 숏 커버링 움직임은 이제 소진된 것으로 보이지만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는 계속해서 비트코인 ​​수요의 의미 있는 닻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썼다.

이전 사이클에서는 “유동성 조건”이 가격 모멘텀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이었지만 더 이상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지원 동인들은 “앞으로 몇 주 동안 중요한 거시적 및 기술적 역풍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저자들은 썼다.

보고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미국 지역은행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하던 은행기간자금지원프로그램(BTFP)이 오는 3월 11일 만료되도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은행들에게 차익거래 기회를 닫게 할 수도 있지만 잠재적으로 금융시스템에 취약점을 다시 도입하는 대가를 치르게 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 분기말 리밸런싱과 함께 펀드매니저들의 현금보유액이 감소할 경우 유동성이 묶일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상쇄 역학으로 인해 코인베이스는 “다음 특이한 사건 – 4월 중순 비트코인이 반감기” 때까지 비트코인이 좁은 범위 내에서 거래되는 시나리오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4년마다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면 비트코인 채굴 보상은 50% 감소할 것이다.

코인베이스는 ETF가 비트코인의 시장 역학을 변화시켜 이전 반감기 주기를 연구하는 유용성을 약화시켰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ETF가 보유한 BTC의 누적 순성장률이 채굴자들이 창출한 것을 3배 가까이 앞질렀다”고 덧붙였다.

TD시퀀셜 지표

분석가 알리 :

“TD시퀀셜 지표는 12시간 차트에서 비트코인에 대한 매도 신호를 보여주었다. 2월 초부터 이 지표가 매도를 제안할 때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1.6% ~ 3.5% 하락했다. 이런 추세는 단기 트레이더들이 예의주시해야 할 부분이다.”

지난 번 지표를 기반으로 경고했을 때는 정확한 신호를 맞추긴 했다.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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