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 페이션트 캐피탈 매니지먼트, 산하 펀드 기금의 최대 15%를 비트코인 ETF 매입하기 위해 SEC에 신청

1.7조 달러(약 2234.6조원) 규모의 페이션트 캐피탈 매니지먼트는 산하 오포튜니티 트러스트 펀드의 최대 15%로 비트코인 ETF를 매입하기 위해 SEC에 신청했다. 12일(현지시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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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코인포매니아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13.8억 달러(약 1조 8082억원)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15%는 최대 2억 700만 달러(약 2712억원)를 투자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Opportunity Trust 펀드는 “장기적 초과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 명시된 임무이므로 상당한 기간 동안 BTC에 대한 노출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페이션트 캐피탈 매니지먼트는 서류에서 “해당 펀드가 BTC 가격 변동의 위험을 감수할 것”이라 전했다.

이 문서 업데이트는 이것이 펀드의 비트코인에 대한 첫 번째 투자가 아님을 보여준다. 이전에 이 펀드는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트러스트(Bitcoin Trust, GBTC)를 통해 비트코인을 보유했으며 최근 현물 비트코인 ETF로 전환되었다.

SEC 제출서류

Interesting SEC filing today by Patient Capital Management for its Opportunity Trust Fund ($1.4bn assets). This fund is run by Samantha McLemore, who worked with Bill Miller for many years before founding Patient Capital.

As I've been saying, you're going to see lots of filings…
— MacroScope (@MacroScope17) March 1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