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는 나입 부켈레 대통령이 국가의 디지털 지갑 주소를 대중에게 공유한 후 비트코인 기부를 받았다. 크립토슬레이트가 15일 전함.
3월 14일 X(트위터)의 게시물에서 부켈레 대통령은은 “우리 비트코인의 큰 덩어리를 콜드월렛으로 전송하고, 그 콜드월렛을 우리 영토 내의 물리적 금고에 보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보관된 비트코인은 5689 BTC다.
게시물 공개 이후, 암호화폐 마니아들은 칭찬한다며 소량 BTC를 해당 주소로 보냈다.
30건 거래에서 1000달러(약 133만원) 상당의 비트코인 기부를 받았다.
또한, BRC-20 토큰, 텍스트 인스크립션, 이미지 등으로 구성된 67개의 오디널스 인스크립션을 받았다.
테더 CEO인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엘살바도르만큼 밝은 궤도를 가진 나라는 없다고 말하면서 국가의 안보, 성장, 경제 및 인재를 강조했다.
나이지리아의 암호화폐 이해관계자인 페미 롱지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국가 준비금의 일부를 미국 달러 대신 비트코인으로 유지하는 미래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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