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업체 쇼피파이는 솔라나랩과 서클 등 공동 개발 결제 서비스 솔라나 페이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솔라나(SOL)는 현재 전일대비 +6.30%. 이를 코인포스트가 24일 전했다.
쇼피파이에 있는 수많은 점포는 이를 통해 솔라나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C 결산 접수가 가능해졌다. 향후는 SOL 등의 종목에 대응하는 것도 검토되고 있다고 한다.
솔라나 페이는 2022년 2월에 런칭된 새로운 페이먼트 프로토콜로, 초속 50,000 거래(TPS)를 처리할 수 있는 솔라나 블록체인을 이용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매우 낮아 「실시간 결제」가 실현.
쇼피파이에 대해서는 22년의 총 상품 취급고가 1,972억 달러로, 합계 430만개나 되는 점포가 있었기 때문에 솔라나 생태계 시스템의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 같다.
한편 서클은 USDC 지원 블록체인 확장에 대해 폴리곤포스, 베이스, 폴카닷, 니어, 옵티미즘, 코스모스 등 6개 네트워크에도 론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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