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생태계는 코인의 이동과 저장에서 상당한 변화를 겪고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24일 전했다.
대표적 암호화폐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거래소 내 비트코인 잔고가 5년 만에 최저치인 227만 BTC까지 급락했다고 전했다.
이러한 감소 수치는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개인 지갑이나 콜드 스토리지 등 거래소 외부에 자산을 저장하는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거래소 보유액 감소와 함께 글래스노드의 다른 지표들도 흥미로운 패턴을 보여준다.
6~12개월 전 마지막으로 활성화된 비트코인 공급 규모는 187만 BTC로 한 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미묘한 하락은 비트코인 보유자의 일부가 더 장기적인 보유 전략을 채택하고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더욱이, “공급 이익” 지표 또한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급격한 감소를 목격했다. 이것은 비트코인 보유자의 상당 부분이 현재 그들의 이익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음을 시사하며, 커뮤니티에서 증가된 “HODLING(존버)” 행동에 대한 개념을 더욱 공고히 한다.
그러나, 이는 비트코인에게 있어 암울한 풍경만은 아니다. 2021년 11월 FTX 붕괴 이후 가장 큰 하락을 겪은 비트코인은 잠재적인 부활의 초기 지표를 보여주고 있다. 비트코인은 결정적인 지지선인 24,8,000달러에서 상승했으며, 현재 약 26,5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과매도된 지표가 명확해짐에 따라, 이것은 단기적인 이익을 위한 적절한 순간이 될 수 있다.
보유량 3위인 118,300 BTC 주소, 제미니가 아닌 로빈후드의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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