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플럭스(CFX) CEO Fan Long은 이 프로젝트가 AnchorX와 협력하여 이르면 올해 2분기에 홍콩 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더블록이 21일 전했다.
중국에 본사를 둔 레이어 1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컨플럭스 네트워크는 핀테크 기업 앵커X와 협력하여 이르면 올해 2분기에 홍콩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할 예정이다.
컨플럭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Fan Long은 인터뷰에서 AnchorX 팀이 가능한 한 빨리 “AxHKD”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초 컨플럭스와 AnchorX는 “고품질 유동 자산 보유액을 바탕으로” 홍콩 달러와 1:1 페그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AxHKD의 베타 테스트를 발표했다.
이 계획은 중앙은행인 홍콩통화청(Hong Kong Monetary Authority)이 지난 주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를 위한 규제 샌드박사를 시작하면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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