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캄 “그레이스케일 GBTC의 비트코인 잔고, 현행 페이스라면 약 3개월 후에는 고갈”

블록체인 인텔리전스 기업 아캄(Arkham)은 24일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BTC) 현물 ETF인 GBTC에서 현재 페이스라면 96일 만에 비트코인이 고갈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5일 전함.

한편, 비트코인(BTC) 시장에 있어서의 GBTC의 매도 압력이 큰폭 감쇠 및 완전히 끊어졌을 경우, 자금 플로우로 현물 매수의 기관투자가 수요가 큰폭으로 웃돌아, 비트코인의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 지적된다.

그레이스케일은 수수료가 낮은 새로운 ETF의 신청을 실시하고 있으며, 동사 CEO는 GBTC의 향후의 수수료 인하도 시사하고 있는 중이다.

Arkham은 지난 1월 11일 GBTC 출범 이후 그레이스케일이 상환을 위해 지갑에서 총 266,470 BTC를 이동시켰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주당 25,900 BTC 정도의 유출 페이스라고 지적했다.

21일까지의 누계에서는, GBTC로부터의 유출은 약 138억 달러(약 18.5조원)가 되고 있다. 가장 많은 자금을 끌어모은 블랙록의 아이쉐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 유입액이 약 133억 달러(약 17.8조원)였던 것과 대조적으로 명암을 가르고 있다.

GBTC는, 현물 ETF 전환을 완수한 것으로 지금까지의 언락 되어 있던 만큼의 상환 수요가 나와 있는 것 외에 1.5%의 관리 수수료 설정이 0.2%~0.5%로 하고 있는 경쟁사와 비교해 높은 것도 유출 원인의 하나로서 지적되고 있다.

또, 파산한 제네시스나 FTX에 의한 GBTC 매각도 배경에 있다. 블룸버그 분석가인 에릭 발추나스는 제네시스 매각이 지나면 대규모 유출이 진정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GBTC 수수료 인하 시사

마이클 소넨샤인 그레이스케일 CEO는 18일 미 CNBC에 이렇게 말했다.

“통상적으로 어떤 제품이 라이프사이클의 초기에 있으며, 새롭게 도입되었을 때 그 수수료는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런 시장이 성숙하고 펀드가 성장하면서 수수료는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GBTC에도 같은 것이 해당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GBTC의 수수료가 인하될 가능성을 시사한 셈이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BTC) 신청

그레이스케일은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GBTC의 스핀오프로 새로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미니 트러스트(티커 심볼 BTC)를 신청했다.

이는 GBTC보다도 수수료가 크게 낮도록 설계돼 있어 승인되면 GBTC의 현 주주들은 ‘미니 트러스트’의 주식을 배정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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