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BTC)은 전일 대비 +5.43%인 70,476 달러(코인마켓캡 기준).
4년간 사이클의 비트코인 반감기가 눈앞에 다가오는 가운데, 조정을 거치고 7만 달러대를 회복했다. 반감기를 맞으면 채굴 보상이 6.25 BTC에서 3.125 BTC로 절감되어 인플레이션 헤지로서의 희소가치가 증가하는 것 외에 시장 공급량이 감소하게 되므로 수급면에서 호전하는 경향이 있다.
자산운용회사 코인쉐어스의 주차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주 상장투자상품(ETP)에 대한 자금흐름은 총액 9억 4,200만 달러의 유출이 있었다. 7주 만에 유입에서 유출로 전환되었다.
미국의 비트코인 ETF 발행사에는 11억 달러의 유입이 있었지만, 그레이스케일 투자신탁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서 20억 달러분의 유출은 상쇄되지 못했다.
지난주 순유출 규모는 주로 암호화폐 투자자의 센티먼트(시장심리)의 악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BTC)은 지난 최고치를 갱신 후 14일 시점에서 73,800달러까지 급등했지만, 그 후 20일까지 조정 국면에서는 60,700달러까지 급락했다.
한편, 앞서 주까지 7주 연속으로 총액 123억 달러의 기록적인 유입이 있었다.
James Van Straten이 지적한 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157일 연속 순이익 강세장이 실현, 지난 번 강세장인 2021년 순이익 확정 기간을 웃돌았다.
암호화폐 투자자가 이익이나 손해를 봤을 때의 ‘순손익(Net Realized Profit/Loss)’은 실현이익과 손실의 차이로부터 계산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
이 점에서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치인 73,600달러를 기록한 3월 14일 순실현이익(주 이동평균: 7MA)은 21년 1월의 과거 최고액인 38억 달러에 필적하는 약 36억 달러 수준에 달했다.
고가권에서 대규모 매각이 발생하면 차트가 무너질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지만, James Van Straten의 견해에 의하면 지금까지 2021년 등 과거의 강세장과 비교하면 온화하고, 앞으로도 트렌드가 계속될 가능성은 높다고 한다.
10x리서치 : 비트코인은 이번 주에 급격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 11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