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토큰화펀드 ‘BUIDL’ 일주일만에 2000억원이 넘는 자금유입 기록

Ondo의 운용자산도 이전

10조 달러 규모의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첫 토큰화 투자펀드인 비들(BUIDL)에는 첫 주 동안 1.6억 달러(약 2160억원)의 자금이 예치돼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8일 전함.

블록체인 상에서 실물연계자산(RWA)을 토큰화해 운용하는 플랫폼인 온도파이낸스(ONDO)로부터의 새로운 자금도 있어, 그 규모는 확대되고 있는 것 같다.

기관투자가를 위해 블록체인 투자상품을 제공하는 온도파이낸스(ONDO)는 미국 국채와 은행 예금으로 담보된 토큰화 채권 USDY(USD Yield)와 토큰화된 블랙록의 미국 단기국채 ETF(SHV) 온체인 펀드 OUSG를 이미 제공했는데 어제 OUSG 자산에서 할당할 예정액 9,500만 달러(약 1282.5억원) 중 8,400만달러(약 1134억원)를 BUIDL로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온도는 자금 이전 이유에 대해 BUIDL이 온체인 펀드 때문에 24시간 365일 언제든지 펀드 구독과 상환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온도파이낸스의 거버넌스 토큰 ‘ONDO’는 블랙록의 BUIDL 발표 이후 최대 45% 상승했다.

‘BUIDL’은 지난주 블랙록에 의해 설립된 첫 온체인 토큰화 펀드로, 이더리움 상에서 발행. 총자산의 100%를 현금, 미 국채, 현지 계약에 투자하고, 투자자는 블록체인 상에 토큰을 보유하면서 이율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온체인 펀드의 발행을 실시하는 것은, 증권형 토큰(ST)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 서비스 회사 Securitize로, 실물 연계 자산(현금·미국채)의 보관과 관리는 미 금융 대기업 뉴욕멜론은행(BNY 멜론)이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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