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0.94% 상승한 1 BTC=70,602 달러.
비트코인(BTC)은 73,800달러까지 상승 후에 천장 시그널을 시사해 급반락했지만, 강한 매수 의욕은 왕성해 최근 2주간 최고치로부터의 하락분을 거의 메꾸고 있다.
bitbank 애널리스트의 하세가와는 지난 금요일, 「미 PCE(개인 소비 지출)가 시장 예상의 하락이 되면, 미 연준의 크로스토퍼 월러 이사의 매파 발언이 뒤집힐 가능성도 나온다」라고 지적.
그렇게 되면, 74,000 달러를 시험하는 전개가 상정된다는 전망을 나타내고 있었다.
최근의 인플레이션 지표 증가가 미 연준의 금리인하 판단을 늦출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에서 거세지는 가운데, 파월 의장은 3월 29일 PCE 결과는 기대에 부합했다고 평가해 연내 금리인하 방침에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번 통계 발표에서는 강약이 혼재했지만, 인플레이션 둔화도 나타나고 있었다.
한편, 「실질 기반으로의 개인 소비가 작년 12월 이래의 강한 숫자였다」라는 소리도 들렸다.
시가총액 상위 주요 알트에서는 이더리움(ETH)이 2.17% 오른 3,611달러, 솔라나(SOL)가 4.31% 오른 202달러. 도지코인(DOGE)이 7.16% 상승했다.
GBTC의 매도 압력은 둔화
비트멕스 데이터에 따르면 3월 말 비트코인 현물 ETF로의 자금 흐름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유출이 3월 12일 이후 수준까지 감소하면서 잠재적인 매도 압력 둔화를 나타내고 있다.
코인베이스 리서치의 데이비드 듀옹은 현재 암호화폐 시세에 대해 미국 투자자들이 세금을 내기 위해 보유한 주식과 기타 금융자산을 매각하는 납세 타이밍과 분기 말 리밸런싱에 따른 유동성 저하에도 불구하고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금융기관은 90일간의 실사를 끼고 나서 비트코인 ETF 등의 금융상품을 제공하는 케이스가 많다.
대형 브로커 딜러의 웰스 어드바이저 고객 자산 할당을 허용하기 위한 심사 기간은 이르면 4월 10일 종료될 수 있다고 한다.웰스 어드바이저는 개인이나 가족의 자산관리와 재무계획에 관해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금융 전문가를 말한다.
금융 대기업 모건스탠리, 뱅크오브아메리카, UBS그룹AG, 골드만삭스뿐 아니라 미국에서 운영되는 LPL 파이낸셜 등 대형 자산운용사도 추종할 가능성이 있으며 비트코인 반감기도 감안해 2024년 2분기는 강세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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