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코인 USDT를 발행하는 테더사는 2023년 약 62억 달러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코인포스트 9일 보도.
BitMEX 공동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운영하는 펀드 ‘Maelstrom’이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테더사의 2023년 순이익은 미국 대기업 투자은행 골드만 색소폰의 같은 해 순이익(79억 달러)의 78%에 해당한다.
또 모건 스탠리가 올린 85억 달러의 72%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테더가 고용하고 있는 직원의 인원수는 약 100명으로, 골드만삭스의 4.9만명이나 모건 스탠리의 8.2만명과 비교하면 1인당 이익률이 비교적 아주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테더의 업무 형태나 고객층은 골드만삭스나 모건 스탠리와 다르기 때문에 같은 업종에서의 비교는 되지 않지만, Web3 경제를 지원하는 테더의 역할과 전통 금융을 지원하는 골드만 등의 역할에 있어서의 비교로서는 주목받는 데이터가 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또 골드만도 모건 스탠리도 현재 전통금융에서 많은 자금을 끌어들이고 있는 비트코인 ETF 시장에 진출하려고 하기 때문에 Web3과 전통금융 시너지는 앞으로 더욱 강해질 전망이다. 게다가 단기 국채나 비트코인을 운용하는 테더사에 의한 이익률이나 인원 비용은 전통 금융기업에 있어서 유용한 참고 데이터가 될 수 있다.
테더는 올해 1분기 52억 달러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BTC의 매입을 계속하고 있었다. 또한 골드만삭스의 1336.57억 달러의 시가총액에 대해 USDT는 1,070억 달러의 시가총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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