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투자은행 캔어코드 제뉴이티(Canaccord Genuity)는 자사 디지털 자산 세미나에서 “비트코인 ETF가 BTC 현물 자체에 대한 추가 수요를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많은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는 자산 카테고리가 성숙함에 따라 헤지 및 HODL(존버) 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ETF보다 기초 BTC 현물이 더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캔어코드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비트코인 현물 ETF가 여러 전문투자자문(RIA) 플랫폼과 대형 브로커에 추가될 것이며, 특히 국부펀드가 비트코인에 이미 투자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몇 달 안에 이런 투자자들의 공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새로운 FASB 회계 기준은 더 많은 기업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관행을 따라 비트코인을 구매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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