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분 담보대출 및 증권화 플랫폼 호미엄(Homium)이 1000만 달러(약 139억원)의 시리즈A 자금 조달을 완료했으며, 소렌스 임팩트 그룹과 아발란체 생태계 펀드인 블리자드가 투자를 주도했다고 16일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호미엄이 아발란체에서 최초의 주택 자산 대출을 시작했다.
이번 제안은 실물자산(RWA) 토큰화가 향후 10년 안에 시장이 10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는 일부 사람들과 함께 계속해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토큰화는 실제 자산(이 경우 주택 담보 대출)의 디지털 표현이 블록체인에서 발행되는 프로세스다.
호미엄 대출은 현재 콜로라도에 있으며 다른 주로 확장할 계획이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목표는 갇혀 있는 주택 자산을 자유롭게 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주택 가격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택 소유자 지분으로 뒷받침되는 디지털 증권을 통해 기관 투자자에게 투자 가능한 자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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