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가격은 8월이 끝나면서 약세를 보이고, 비트코인 강세가 탄약이 떨어지면서 거래자들은 더 큰 고통에 대비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가 28일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8월이 2023년 최악의 달이 되면서 26,000달러로 고전하며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한다.
10일 전 급락 이후 BTC 가격 강세는 여전히 불확실하며, 매수자들은 안도의 반등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 통제권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9월은 전통적으로 비트코인의 실적이 좋지 않은 달이고, 8월 월간 마감이 며칠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전망도 비슷하게 불확실하다.
거래자들과 분석가들은 긴장하고 있고,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아,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앞으로 더 나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앞으로 한 주 동안 주요 BTC 가격 성과 토크 포인트를 살펴본다.
BTC 가격은 월간 마감을 앞두고 하락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대비 0.51% 상승한 26,186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오늘 하락분을 되찾은 움직임이 포함됐다.
모니터링 리소스 Material Indicators의 공동 설립자인 키스 앨런은 여러 달에 걸쳐 최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는 바이낸스 BTC/USD 주문서 차트와 함께 “고래들은 아직 구매하지 않고 나도 구매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월봉 마감까지 변동성 지속을 예상한다. 인내심을 갖고 현지 저점 테스트를 기다리고 있다”
고래 주문량이 적은 것 외에도, 동반된 오더북 데이터는 25,500달러가 약간의 관심을 받는 등 전반적으로 입찰 유동성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트레이더인 크립토 토니는 “나는 25,000달러까지 하락한 곳에 진입해 펌핑할 수 있는 계끼를 찾고 있다”고 동의했다.
“또는 26,700달러를 지지로 전환한다면, 비트코인이 중간 범위이기 때문에 그 전에는 진입할 수 없다. 그래서 아직 안전한 진입점은 없다.”
인기 트레이더이자 분석가인 렉트 캐피탈은 이전에 지지 요인으로 작용했던 이동 평균이 이제는 반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주간 차트와 함께 “BTC 강세 모멘텀 이동 평균이 저항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요약했다.
추가 분석에서는 “미묘한 상승 쐐기(보통 하방으로 작용)”의 일부일 수 있는 주봉 차트를 언급. 하방 가능성을 전망했다.
8월은 8년 만에 최악일 위험
비트코인이 이번 달에 실적이 저조했다.
BTC/USD는 이달 들어 11% 하락했으며, 마감이 다가오면서 시장 관측통들 사이에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모니터링 리소스 코인글래스의 비교 데이터를 보면 2023년 8월은 이미 2015년 이후 비트코인 최악의 8월이 되기 위해 지난해와 경쟁하고 있으며, 2022년 8월 BTC 가격은 13.9% 하락해 반년 간의 고통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역사적 선례에 근거하여 9월도 나쁜 결과로 끝날 수 있다고 믿는다.
렉트캐피탈은 “9월에 비트코인이 22,000달러까지 폭락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우선 8월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2014년 -17%, 2015년 -18%의 역사상 최악의 BTC 8월 감소는 무엇인가? 현재 2023년에 BTC는 현재 -16% 하락하고 있다. 만약 BTC가 올 8월에 -18% 하락한다면, BTC는 ~24700달러까지 하락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끝이 아닐 수도 있다.”
그는 “따라서 BTC가 9월에 추가로 -10%를 되돌린다면 가격이 ~2220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며 “그렇다면 이는 ~22,000달러의 더블탑 분석에 대한 목표치와 거의 일치할 것이다”라 덧붙였다.
비트코인의 “역사상 가장 긴 약세장”
한편 BTC/USD의 전년 동기 대비 수익률(YoY)을 분석하면 최근 약세장의 실제 정도가 분명해진다.
트레이딩 회사 에이트의 설립자이자 CEO인 마이클 반 데 포프는 사실상 비트코인의 “역사상 가장 긴 약세장”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는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생각에서 “현재 약세장은 2015년 우리가 목격한 것과 비교적 유사하다. 견고한 근본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믿음도 서서히 잃어가는 횡보기”라고 썼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1년 11월 최고치의 가치 평가 근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50% 이상 하락했으며 490일의 약세장에 있다.”
첨부된 차트는 현재 490일 마이너스 YoY 수익률을 이전 기간과 비교했으며, 2015년은 386일 동안 지속되었다.
반 데 포프는 “미국 최초의 비트코인 현물 ETF의 향후 그린라이팅과 같은 긍정적인 뉴스 이벤트조차 아직 시장 의식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문제는 현재 기간 동안 이러한 이벤트가 가격에 전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최근 2년간 가격이 하락하면서 시장이 ‘하락장 모드’에 갇혀 있다.”
거시경제와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은 최근 몇 주 동안 거시 경제 발전에 대해 거의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 변동과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자료 발표도 시장에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영향을 미쳤다.
CME그룹의 페드워치 툴이 다음 달부터 금리 인상이 중단될 것이라는 베팅을 80% 이상으로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례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 발언은 이러한 추세를 이어갔다.
이번 주에도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를 PCE 형태로 포함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다르지 않게 끝날 수 있다.
PCE 데이터는 비트코인 월간 마감 몇 시간 전인 8월 31일까지이며, 9월 1일은 비농업 급여 및 실업 데이터를 제공한다.
기록적인 해시레이트
비트코인 채굴업자들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는 희망을 제공할 수 있을까? 내년 4월로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 전 가격 상승세가 있어야 채굴자의 채산성이 나올 것이다.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역사상 처음으로 해시레이트가 초당 400 테라해시(th/s)에 도달하는 등 중요한 이정표를 목격했다.
성장 패턴은 비슷한 해시레이트 급증이 관찰된 2020년 반감기 이전 사건을 밀접하게 반영한다. 이 인상적인 인상은 반감기 전에 채굴자가 더 많은 보상을 확보하기 위해 계산 능력(해시레이트)을 높일 때 관찰되는 현상인 ‘채굴자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
해시레이트는 채굴 전용 처리 능력의 추정치이며,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온체인 분석 회사 글래스노드의 수치는 새로운 사상 최고치일 뿐만 아니라, 보합 또는 하향 추세의 BTC 가격 성능과 대조적인 상승 조정의 반복을 보여준다.
지난주 비트코인은 2023년 최대 상승 난이도 조정 중 하나로 온체인 펀더멘털 지표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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