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스타인 : 룬즈의 탄생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디파이 썸머’로 바뀌었다

22일 리서치·투자사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들에 따르면 비트코인에 새로이 탄생한 룬즈(Runes) 토큰 표준에 힘입어 일일 채굴자 거래 수수료가 사상 최대치가 되었다. 이 네트워크는 현재 ‘디파이 썸머(DeFi Summer)’의 순간을 경험하고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자들이 비트코인에 더 많은 유틸리티 기반 토큰을 볼 수 있게 됐다.

번스타인 분석가 고탐 추가니와 마히카 사프라는 월요일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비트코인은 더 이상 단순히 ‘HODL(존버)’하는 것 외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평범한 바닐라’ 블록체인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들은 “비트코인은 이더리움이 2020년에 겪었던 순간과 같은 ‘Defi 썸머’를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시 순간에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여러 분산형 앱과 토큰이 출시되어 유동성과 거래 수수료가 급증했었다.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반감기까지 일일 보상과 거래 수수료 보상으로 총 6000만~7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러나 블록체인닷컴 데이터에 따르면, 채굴자들이 블록당 보상이 절반으로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금액은 4월 20일(반감기 이후)에 1억 775만 달러로 급증했다. 이 중 약 75%(8천만 달러)는 거래 수수료만으로 발생했다.

거래 수수료 활동의 대부분은 반감기 때 출시된 비트코인의 새로운 대체 가능한 토큰 표준인 룬즈(Runes)를 둘러싼 과대광고에 기인할 수 있다. 번스타인 분석가들은 “이는 개인 거래자들이 새로운 토큰(주로 밈토큰)을 발행하려는 투기적 활동에 의해 주도된다.”라고 말했다.

룬 탐색기 Unisat에 따르면 지금까지 7,000개가 넘는 룬 토큰이 발행되었으며, 그 중 “SATOSHI·NAKAMOTO”가 가장 많은 보유자가 있다.

비트코인 수수료는 진정세를 보여 출시 초기 과도한 열기는 가라앉은 상황이다.

분석가들은 앞으로 채굴자에게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우리는 채굴자 수익의 15%가 네트워크 거래 수수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블록체인에 대한 투기적 열정은 6~18개월 이상 지속될 수 있으므로 채굴자들이 현재로서는 횡재를 계속 누리더라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분석가들은 “룬즈가 밈 토큰으로 출시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비트코인에서 더 많은 유틸리티 기반 대체 가능 토큰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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