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은 앞으로 6개월 동안 매주 미국 밖에서 거래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최대 150만 WLD 토큰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4일 전했다.
디지털 아이덴티티 프로젝트 월드코인(WLD)은 미국 외 기관에 대한 판매를 통해 향후 6개월 동안 자사의 WLD 토큰 공급을 최대 19% 늘릴 예정이다.
월드코인은 지난 4월 23일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토큰 발행을 담당하는 월드코인 재단의 자회사인 월드에셋이 미국 이외 지역에서 운영되는 일련의 ‘선택된 기관 거래 회사 그룹에 대한 사모 배치’를 통해 매주 최대 약 820만 달러(약 112억원) 상당인 150만 WLD를 판매할 것이라고 공유했다.
월드코인은 “월드에셋은 주당 평균 50만~150만 WLD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따라서 WLD의 유통 공급량은 상응하게 증가할 것”이라고 썼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6개월 동안 주당 최대 150만 WLD 토큰이 증가한 것은 3600만 WLD의 새로운 토큰이 시장에 출시된 것으로 현재 약 1억9700만 달러(약 2700억원)의 가치가 있다.
현재 1억 9300만 WLD 토큰이 유통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간 판매는 같은 기간 내에 이용 가능한 총 공급의 18.6% 증가를 나타낸다.
월드코인은 토큰에 잠재적인 가격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별 거래 회사, 특히 서로 경쟁하는 회사들과 협상하여 가능한 한 WLD의 시장 가격에 가까운 매도를 실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가격으로 월드코인의 시가총액은 10억 달러에 달한다. 하지만 이는 모든 토큰이 유통되고 있다면 전체 가치인 완전 희석 가치(FDV)인 545억 달러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다.
2023년 7월 베타 버전으로 출시된 월드코인은 샘 알트먼 OpenAI CEO, 알렉스 블라니아 현 울프코인 CEO, 막스 노벤드스턴 생체인식 리서치 회사 마나의 CEO 등이 설립했다.
월드코인은 암호화폐 기반의 디지털 아이덴티티 프로젝트로,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한 아이덴티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유의 WLD 토큰을 통해 새로운 보편적 기본 소득 모델을 제시하는 것으로 마케팅한다.
월드코인 사용자들은 회사가 “오브(Orbs)”라고 지칭하는 기계에서 망막을 스캔함으로써 그들의 신원을 그 회사의 “World App”에 등록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일정량의 WLD를 받는다.
AI 연계 암호화폐 프로젝트 가격의 광범위한 랠리에 힘입어 월드코인은 7월 24일 출시가 2.17달러에서 3월 10일 최고가인 11.74달러로 435% 급등했다.
그러나 최근 몇 주간 사상 최고가에서 53% 이상 폭락해 현재 5.4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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