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분석가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이제 주요 지지를 잃고 있다”며 잠재적으로 “고점”에 이르렀을 가능성도 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일 전했다.
비트코인 시장 점유율이 다소 흔들리면서 암호화폐 분석가들은 거래자들이 알트코인으로 초점을 옮기면서 정점에 도달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트레이딩 기업 MNT 트레이딩의 마이클 반 데 포페 창업자는 5월 1일 X에 올린 글에서 “비트코인 점유율이 정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면서 “알트코인의 바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쌍에서 깨어나기 시작하며, 이는 회전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의 점유율 하락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더 안정적인 가치 저장으로 여겨지는 비트코인에서 더 많은 변동성을 경험하는 경향이 있는 알트코인으로 자본을 이동시킴에 따라 잠재적인 알트코인 시장 상승이 임박했음을 시장 참여자들에게 알릴 수 있다.
암호화폐 거래자 매튜 하일랜드는 “비트코인 점유율은 이제 주요 지지를 잃고 있다”며 “주간 마감을 기다려보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레이딩뷰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측정한 비트코인의 점유율은 53.90%로, 지난 7일간 1.75% 하락했지만 연초 이후에도 여전히 4.63% 상승했다.
트레이딩 팀인 인컴샤크는 5월 1일 X에 올린 글에서 “비트코인 점유율 하락. 계속 하락하면 알트들이 이익을 취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알트들이 놀라울 정도로 잘 버티고 있다”고 썼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SOL), 페페(PEPE), 도그위프햇(WIF)은 지난 24시간 동안 각각 2.76%, 3.04%, 3.25%로 소폭 상승했다.
점유율 하락은 같은 7일간 비트코인 가격이 10.44%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다만 현재 시장 심리는 비트코인의 점유율이 정점에 이르렀다는 관측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공포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거래자들이 더 위험한 암호화폐 자산이 아닌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다시 배분할 수 있다.
암호화폐 공포와 탐욕 지수에 따르면 5월 2일은 올해 들어 암호화폐 시장 투자자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공포를 반영한다.
5월 2일 시장의 감성을 나타내는 지수 점수는 전날의 ‘중립’ 점수인 54보다 하락한 43으로 ‘공포’ 수준으로 떨어졌다.
4월 중앙화거래소 현물 거래량은 1조 6000억 달러 .. 전월대비 35.7% 감소
비트코인레이어 분석 : 마이닝 사업자의 항복 수익 압박
어제 미 현물 비트코인 ETF는 5억 64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
■ 11월 코인 일정 모아보기(이동)
■ 텔레그램 소식방 https://t.me/coincodekr 코인코드에 올라가지 않는 다양한 소식을 공유.
※ 단순 개인 블로그인 코인코드는 해외 소식을 의역 & 참고한 것임을 밝힙니다. 코인코드는 팩트에 기반하지 않으며,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괜찮으신 분들만 보세요. 코인코드는 투자 판단의 근거로 활용될 수 없습니다!
※ 오타는 이해하고 넘어가주세요.
[ 코인코드 (coincode.kr), 공유 하시게 되면 출처는 꼭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