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분석가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최대 2개월간 가격 통합(횡보)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일 전했다.
비트파이넥스 알파 시장 보고서 최신판에서는 비트코인이 5월에도 계속해서 암호화폐 시장의 가격 행동 벤치마크이자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에 대한 선행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거시경제 환경은 예년보다 회복력이 뛰어나며 단기적으로 금리 인하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
또한 분석가들은 일반 소비자와 기업이 이전 암호화폐 시장 주기와 비교할 때 기본 경제 상태에 대해 “더 잘 준비되고 정보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비트코인 가격이 1~2개월간 통합되어 양쪽으로 10,000달러 변동 범위 내에서 거래될 수 있다고 믿다.”
보고서는 새로운 BTC의 시장 공급을 감소시키는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분석가들은 “이 시점에서 경제는 연착륙을 달성하고 경기 침체를 피하면서 더 나은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되며 암호화폐 자산에 추가적인 자극을 제공할 것”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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