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검찰, 비트코인 매매 캐시앱 운영 기업 ‘블록’을 수사

트위터 (현 X)의 공동 창업자 잭 도시가 시작한 금융 기술 기업 블록(구 스퀘어)가 컴플라이언스 위반으로 미국 연방 검찰 당국으로부터의 수사를 받고있는 것이 미국 NBC 뉴스 보도에서 밝혀졌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일 전했다.

연방검찰 당국은 캐시앱(Cash App)과 스퀘어를 소유한 블록사의 내부 관행을 조사하고 있다. 전 직원은 블록사가 테러리스트 집단을 위해 암호화폐 거래를 처리하고 스퀘어사가 제재 대상 국가의 거래를 처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블록사의 전 직원은 연방 당국에 동사 주요 부문인 스퀘어와 캐시앱에서 「광범위하고 오랜 기간에 걸친 컴플라이언스 위반」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문서를 제출. 회사가 위험 평가에 필요한 정보를 고객으로부터 수집하지 않고 불법 거래를 처리하고 있던 경위를 밝혔다.

전 직원에 따르면 비트코인 ​​거래를 포함하여 문제가 되고 있는 대부분의 거래에서 법률로 의무화된 정부에 대한 보고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블록은 컴플라이언스 위반을 지적해도 그 프로세스를 수정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 인물이 NBC 뉴스에 제공한 100페이지에 달하는 문서에는 미국의 제재 대상 국가인 쿠바, 이란, 러시아, 베네수엘라의 유저가 관여한 「수천건의 거래」(많은 것은 소액 거래)가 특정 되었다. 또한 테러리스트 그룹을 위해 복수의 암호화폐 거래를 처리 한 것도 지적되었다.

전 직원은 NBC 뉴스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컴플라이언스 부문에는 근본적으로 결함이 있었다. 이 부서는 규제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관리해서는 안 되는 사람들에 의해 이끌리고 있다.”

블록 측 설명

블록은 전 직원이 말한 「수천건의 거래」에 대해, 경제 제재를 집행하는 재무부 해외자산관리국(OFAC)에 자발적으로 보고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 한편 전 직원은 이에 이의를 제기하고 수천 개의 다른 거래가 보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OFAC는 블록이 동국에 자발적인 보고를 실시한 것에 의해, 노액션 레터를 발행. 이는 행정조치 없이 수사가 종료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블록은 파악하고 있다.

블록은 NBC 뉴스에 대한 성명으로, 회사의 컴플라이언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블록은 책임있는 광범위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위협과 진화하는 제재 규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무를 적응시키고 있다.
당사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에는 제재심사를 위한 시스템, 툴, 프로세스가 포함되어 있는 것 외에도 규제상의 의무에 따라 제재문제를 조사하고 보고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우선 사항’인 생태계의 안전성과 보안의 지속적인 개선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를 계속하면서 그 노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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