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판테라 캐피탈의 제너럴 파트너인 프랭클린 비는 올해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 것이 암호화폐 업계에 중요한 검증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이 암호화폐 벤처 캐피털 회사는 12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새로운 펀드를 조성하고 있다.
프랭클린 비는 판테라 캐피탈의 새로운 펀드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일반적으로 벤처 캐피탈 회사가 새로운 자본을 조달하고 신흥 스타트업을 지원할 수 있는 시기적절한 기회라고 말했다.
프랭클린 비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은 암호화폐 산업을 “상당히 검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승인은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가 여전히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승인은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장기적인 기술 트렌드와 개발 주기에 노출되어야 한다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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