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활동하지 않은 비트코인 지갑에서 687.33 BTC를 이동됐다. 이를 더블록이 6일 전했다.
해당 지갑은 2014년 1월 12일에 비트코인을 받았다. 당시 비트코인 1개 가격은 917달러였다.
송금 이유와 지갑 소유권이 누구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최근 몇 달 동안 다른 주목할만한 비트코인 전송이 발생했다.
3월에는 2019년 이후 휴면 상태였던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다섯 번째로 부유한 주소가 60억 달러(약 8.17조원)를 이동했다. 또한 한 고래는 2010년에 채굴된 비트코인 1억 4천만 달러(약 1907억원)를 같은 달에 단일 지갑에 통합했다.
지난 1월, 미국에서 현물 비트코인 ETF가 승인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거의 50,000개의 휴면 비트코인이 깨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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