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지난 주말부터 비트코인 상승세 · 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입세 전환 등

7일 코인포스트 소식.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1.1%하락한 1 BTC=63,253달러.

BTC/USD 일봉

비트코인(BTC)은 1일 6만 달러의 지지를 깨고 2개월 만에 최저가인 56,500달러까지 하락하지만,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있어서의 파월 연준 의장 발언 요지가 시장 상정보다 유화적이었던 것이나 미 주가지수 반등 등의 지지도 있어 3일에 걸쳐 급반등했다.

저항선을 웃돌아 6일 시점에서 1 BTC=65,500달러를 마크했지만, 50일 이동 평균선(50 SMA)의 65,845달러에서는 한풀 꺾여 윗꼬리를 남기고 마감했다.

양적 긴축(QT) 페이스의 감속이 결정되어 장기채 이율의 억제·상승 압력의 저하가 시사된 것도 주식이나 비트코인(BTC) 등 리스크성 자산에는 순풍일 것이다.

하락 요인과 향후 전망

대형 자산운용사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조정 국면에서 암호화폐 거래소 선물계약의 과도한 레버리지를 없앴다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Kryptanium Capital의 창업자인 Daniel Yan은, 가장 최근의 시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1) 미국의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고물가)과 과열감이 있는 노동시장의 활황이 거시시장에 네거티브 임팩트를 주어, 암호화폐 시세가 영향을 받기 쉬운 미 국채의 대량 매도로 이어졌다. 이에 따라 미국 장기금리는 상승하고 있다.

2) 비트코인 ETF의 플로우(순유입·유출액)가 4월에 악화한 것도 한 요인이다. 4월 하순에는 1월 11일의 출시 이래 71일간 계속된 블랙록의 아이쉐어스·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의 순유입 기록이 4월 24일에 처음으로 끊기는 한편,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는 유출 초과가 계속 되는 등 플로우의 악화를 불렀다.

3)세 번째 요인은 알트코인의 낮은 유동성에 더해 5월에 걸쳐 대규모 언락 예정이 앞섰던 것이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의 하락률이 최근 고점에서 약 15%였던 반면, 주요 알트는 최근 고점에서 30 ~ 50%의 하락률에 도달했다. 이것은 22년 11월의 FTX 쇼크시 이래가 된다.

한편, 좋은 소식으로서는, 미국 재무부가 시장 개입의 일환으로 2002년 이래 처음이 되는 채권 환매 프로그램을 도입한 것을 들 수 있다. 매주 회당 20억 달러 뿐이지만, 앞으로 규모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 파월 의장의 FOMC 성명과 월 350억 달러의 양적완화 축소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배경이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불과 며칠 사이에 최저가인 56,700달러에서 크게 반등했다. 4월 암호화폐 시세 폭락은 큰 교훈을 남겼지만, 5월 15일로 예정된 CPI(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는 시세의 전환점이어서 5월 중 방향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알트코인에 관해서는 그래도 아웃퍼폼(비트를 뛰어넘는 상승)을 볼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다니엘 얀이 말하기를, 솔라나 관련, AI 관련, 밈코인 관련은 비트코인을 웃도는 퍼포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7영업일 연속 유출 초과에 있던 비트코인 현물 ETF)의 플로우에 대해서는, 이번 달 3일에는 GBTC가 첫 유입 초과로 돌아서는 장면이 있었고, 6일에도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이 양일에서는, 각각 3.8억 달러, 1.9억 달러의 유입 초과로 다시 돌아서는 등의 변화를 볼 수 있다. 1일에는 5.6억 달러의 유출 초과에 빠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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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홍콩에서 6개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현물 ETF가 170만 달러의 순유출을 경험

알라메다/FTX 주소는 컴벌랜드를 통해 약 617만 달러에 해당하는 2000 ETH를 판매한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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