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선물 ETF 신청 철회

그레이스케일은 증권감독당국이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불과 3주 전에 이더리움(ETH) 선물 ETF에 대한 19b-4 신청을 철회하는 놀라운 움직임을 보였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8일 전했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는 지난 5월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 선물 신탁 철회 통보서를 제출했다.

그레이스케일은 처음에 2023년 9월 19일에 이더리움 선물 ETF에 대한 19b-4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ETF는 승인되었다면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을 것이다.

블룸버그 ETF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는 당초 그레이스케일이 자사의 이더리움 선물 ETF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SEC가 현물 이더리움 ETF를 승인하도록 유도하는 ‘트로이 목마’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봤다.

다만 그는 2주가 조금 넘는 5월 23일 SEC가 적어도 한 곳의 이더리움 ETF 신청을 승인하거나 거부하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는 지금 그레이스케일이 취소하는 이유에 대해 혼란을 드러냈다.

세이파트와 동료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는 5월 23일 현물 이더 ETF가 승인될 가능성을 25%로, 지난 1월의 70%보다 감소했다.

그러나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5월 7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은 SEC가 여전히 현장에서 이더 ETF에 대한 결정을 저울질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그것이 지금 우리 위원회 앞에 있는 일이다. 우리는 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이며 적절한 시기에 서류 제출이 완료될 것이다.”

SEC는 반에크의 신청에 대해 5월 23일에 결정을 내려야 하며, 아크21쉐어스와 해시덱스는 5월 24일과 5월 30일에 최종 마감일이 있다.

그레이스케일, 인베스코 갤럭시, 블랙록, 피델리티의 신청은 6월, 7월, 8월까지 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많은 업계 전문가들은 증권감독당국이 지난 1월 현물 비트코인 ETF와 같은 방식으로 신청자 전체 또는 대부분을 대상으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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