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암호화폐 시장동향 .. 15일 미 CPI 발표 · 축소되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시사하는 바는?

14일 암호화폐 시장동향에 대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암호화폐 시황

비트코인(BTC)은 전일대비 +2.15%상승한 1 BTC=62,412달러.



하락 채널 상한의 63,500달러 50일 이동 평균선의 65,300달러를 상승 돌파하면 단기 트렌드 반전도 전망되지만, 상방 돌파는 없어 다시 하락하고 있다. 이대로 채널 하한으로 향하는 것 같으면 저가 갱신해 5만 달러의 고비도 시야에 들어온다.

15일 발표 예정의 CPI(미 소비자물가지수)를 앞두고 있다. 당분간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시세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덧붙여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의 인정 애널리스트 시그널퀀트는 코인베이스·프리미엄을 근거로 “현재는 관망 국면”이라고 하는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은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달러화 표시 페어와 바이낸스의 USDT 페어로 상장된 비트코인(BTC)의 가격 차이를 나타낸 것. 따라서 이 프리미엄의 상승은 미국 기관투자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한편, 과거 시세 사이클에서는 코인베이스 프리미엄이 플러스 괴리에서 마이너스 괴리권까지 가라앉았다가 반전될 경우 비트코인 가격이 저점에서 반전되는 선행지표가 돼왔다.

과거에는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와의 소송에서 승소해 투자신탁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의 ETF 전환을 허용했을 때 프리미엄이 크게 오른 직후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다.

시그널퀀트에 의하면, 현재의 코인베이스·프리미엄은 플러스권에 있지만, 미 기관투자가의 자금 유입 감소로부터 제로 라인 부근까지 축소 경향에 있어, 마이너스 괴리로 전락 후의 회복에 맞추어 엔트리 하는 것이 보다 확실성이 더해진다.

알트코인 시세

21년 6월 이래 휴면 상태에 있던 X계정 「로어링키티」의 부활과 축제 재개의 암시에 의해, 밈주가 급등했다. 로어링키티는 게임스톱을 발단으로 밈 주식 열풍의 불쏘시개로 카리스마적 인기를 자랑하는 저명 투자가 케이스 질의 X계정이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시세에서는 페페(PEPE)가 사상 최고치까지 치솟았고, 시가총액은 한때 45억 달러에 달했다.

게임스톱은 2021년 밈코인 강세장을 촉발시켰다. 역사가 반복될까?

13일(어제) 현물 비트코인 ETF 6600만 달러 순유입

분석 : 과거 사이클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위험 지대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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