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 14일 소식. 데리비트 데이터에 따르면 이더리움 옵션에 대한 미결제약정 기간 구조는 6월 말 만기가 도래하는 콜의 집중을 보여주는데, 약정 가치가 18억 달러를 초과하는 61만 7천 건이 넘는 계약이다.
상당한 수의 콜 계약과 상당한 명목 가치는 6월 말 만기일까지 이더리움의 가치 상승 가능성에 대한 신뢰를 반영할 수 있다. 또한 파생상품 트레이더가 옵션 분포에 명시된 특정 행사 가격을 초과하기 시작할 때 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할 경우 콜 집중은 디지털 자산의 가격을 지지할 수 있다.
콜 행사 가격은 6,500달러에 집중되어 있다
코인쉐어스 리서치 어소시에이트 루크 놀런에 따르면 6월 말 만기 콜의 행사 가격은 3,600달러 이상에 집중되어 있으며, 6,500달러가 가장 선호되는 행사가라고 한다.
이 분석가는 6,500달러의 행사 가격에서 6월 만기를 앞두고 가장 큰 미결제약정과 관련된 1억 9,200만 달러의 상당한 가치를 강조했는데, 이는 이더리움이 수준에 도달하거나 이를 초과할 수 있다는 일부 거래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다.
놀런은 “6월 말 만기에 대한 최대 미결제약정은 6500달러의 행사 가격에 집중되어 있으며, 1억 9200만 달러의 명목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더블록에 말했다.
풋콜 비율은 강세 심리를 시사
데이터에 따르면 6월 말 만기일을 앞두고 이더리움 옵션 미결제약정에 비해 미결제 콜 수가 증가하고 있다.
풋옵션 비율이 1보다 작다는 것은 콜 거래량이 풋 거래량을 초과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시장의 강세 심리를 의미한다. 콜옵션을 매수하는 거래자는 시장에서 암묵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반면 풋매수자는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가정한다. 더블록의 데이터 대시보드에 따르면 오늘날 데리비트의 이더리움 풋콜 비율은 0.41이다.
물론, 그들의 베팅과 예측은 무너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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