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의 창립자이자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가격은 다음 달에도 55,000~75,000달러 사이를 유지하며 2분기 말에 더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15일 전했다.
노보그라츠는 갤럭시디지털의 1분기 실적 발표에서 회사가 기록적인 분기 수익을 보고한 동안 “암호화폐 시장이 현재 통합(횡보) 단계에 있으며 이번 분기 말에 가격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솔라나는 횡보할 것이다. 그게 무슨 뜻이냐면, 이는 다음 상황, 다음 시장 이벤트가 우리를 더 높게 만들 때까지 아마도 55,000 ~75,000 달러 사이를 의미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현물 비트코인 ETF는 처음에는 기관 투자자들의 엄청난 수요로 데뷔해 첫 번째 작업에서 139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창출했지만 기초 자산 가격이 폭락하면서 최근 몇 달 동안 유입량이 크게 줄었다.
TradingView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3월 13일에 기록한 사상 최고치인 $73,700보다 16.5% 하락했다. 하지만, 연초대비 45.7%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노보그라츠는 현물 비트코인 ETF에 대한 유입 감소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으며 비트코인의 최근 하락세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전통적인 금융 기관들 사이에서 채택이 더 광범위해지는 추세를 지적했다.
갤럭시디지털은 인베스코와 함께 BTCO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자체 현물 비트코인 ETF를 발행한다. 창립 이래 이 펀드는 겨우 2억 6,800만 달러의 유입을 유치했는데, 이는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를 제외한 모든 펀드 중 두 번째로 낮은 총 유입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채택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있다. […] 대형 기업들이 이제 막 시스템을 통해 이를 적용하기 시작했다.”라고 그는 말했다.
“자산 관리자가 고객에게 이를 판매하는 전체 과정은 하룻밤 사이에 이루어지는 과정이 아니다.”
특히 노보그라츠는 올해 초 가격 행동을 주도한 많은 순풍이 향후 몇 달 동안 계속 지속될 것이며 앞으로 암호화폐 시장 가격 행동을 위한 여러 촉매제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경제가 마침내 둔화되기 때문에 미국 연준이 결국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하거나 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유리한 결과가 나올 때 암호화폐 자산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선거가 어떤 식으로든 암호화폐 규제 환경에 명확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갤럭시 디지털은 1분기 순이익 4억 2,170만 달러를 기록해 2023년 4분기보다 40% 증가했다. 채굴 운영 및 관리 수수료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수익으로 수입이 부양되었다.
어제(14일) 아크21쉐어스 비트코인 ETF ARKB는 1억 3310만 달러 순유입
어제(14일) 그레이스케일 GBTC는 5100만 달러의 순유출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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