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솔라나의 향후 가격에 대해서 헤지 펀드 신크러시 캐피탈(Syncracy Capital)의 창설자는 강세인 예측을 나타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8일 전했다.
동펀드의 다니엘 청은 X의 게시물에서 “SOL의 강함은 이번 시세 반등에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나다. 아직도 이 사이클에서 최고의 거래임이 분명하다. 이달 말까지 200달러 선을 회복하고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며 강세 예측을 보였다.
솔라나는 연초 이래 60.80% 상승. 이전 사상 최고치는 2021년 11월에 매긴 259.96달러였지만, 작년 말부터의 속신으로 금년의 3월에는 다시 200달러에 도달했었다. 현재는 16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청은 강세 예상의 뒷받침으로서 현재 개발중인 솔라나 클라이언트 「파이어댄서(Firedancer)」를 언급했다.
파이어댄서는 솔라나의 두 번째 서드파티 발리데이터 클라이언트로, 솔라나 클라이언트의 다양성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파트가 된다. 기존 소프트웨어의 병목현상을 대폭 줄여 하드웨어(CPU 코어 수)나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성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직 메인넷 릴리스(테스트넷 단계)는 되어 있지 않지만, 5월 1일에 최종적인 통합 단계에 들어갔다는 보고가 있어 메인넷 실장에 대한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또한 파이어댄서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미국 대형 자산운용기업 프랭클린템플턴이 얼마 전 공개한 솔라나의 리포트에서도 솔라나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재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가장 빠른 블록체인
암호화폐 벤치마크 사이트 코인게코는 17일 각 주요 블록체인에 관한 리얼한 TPS(초당 트랜잭션 수) 순위를 공개했다.
그 1위는 솔라나로, 1,054 TPS를 달성. 또, 수이(SUI)는 2위(854 TPS), BSC(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378 TPS)는 3위다.
코인게코는 보고에서 “솔라나는 대규모 블록체인 중 가장 빠른 것으로 증명됐으며, 실제 하루 평균 트랜잭션 수(TPS)는 밈코인 열풍 속에서 올해 4월 6일 역대 최고치인 1,504에 달했다. 이에 따라 솔라나는 이더리움의 46배, 이더리움 스케일링 솔루션 중 가장 높은 TPS를 가진 폴리곤의 5배 이상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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