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CEO, 마이클 소넨샤인 사임

비트코인 ETF 발행기업인 미국 대기업 암호화폐 투자회사 그레이스케일 마이클 소넨샤인 CEO는 20일 사임했다고 보고했다.

사임의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비트코인 ​​투자신탁이었던 GBTC가 1월 비트코인 ​​현물 ETF로 전환한 후 많은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출된 배경이 있다. 최근에는 일시기 유입으로 바뀌었지만 블록록과 피딜리티 등 브랜드의 ETF에 비해 BTC 운용 자산이 대폭 감소하고 있다.

소넨샤인의 후임자 피터 민츠버그는 2024년 8월 15일부터 CEO로 취임해 그레이스케일 이사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민츠버그는 금융 대기업 골드만삭스 출신으로 웰스매니지먼트 부문의 글로벌 전략 책임자를 맡은 것 외에 블랙록 등 다른 대기업 금융회사에서도 직무를 맡고 있었다.

그레이스케일 모회사 디지털 커런시 그룹(DCG) 배리 실버트 CEO는 성명에서 “피터는 가장 유명한 자산운용회사에 걸친 글로벌 전문지식을 가진 탁월한 전략적 리더이며, 그레이스케일을 다음으로 성장 단계에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말했다.

또 떠나는 소넨샤인에 대해 실버트 CEO는 “마이클의 10년간의 공헌에 감사하고 싶다. 보다 광범위한 금융업계를 이끌었다. 그의 향후 활약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소넨샤인이 CEO였던 그레이스케일은 지난 10년간 비트코인 ​​투자신탁뿐만 아니라, 이더리움과 솔라나 등 다양한 알트코인 투자 상품도 내세워 전통금융에 대체적인 자산 클래스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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