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당국이 현물 이더리움 ETF 승인과 관련해 의견을 바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더리움 기반 밈코인이 급등했다. 이를 더블록이 22일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소 3개 증권거래소에 현물 이더리움 ETF 상장을 위한 신청서 수정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진 직후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몇몇 유명 밈코인은 5%에서 30% 사이로 상승했다.
페페(PEPE)는 전일대비 25% 상승, 밀라디(LAYDS) 26% 상승, 도지코인(DOGE)은 4.35% 소폭 상승했다. ETH는 3.44% 상승 중이다.
규제 당국이 현물 이더리움 ETF를 승인할지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제안된 현물 이더 ETF의 첫 번째 마감일은 5월 23일이며, 우선 반에크의 제안이 우선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암호화폐 기반 투자 수단의 잠재적인 승인에 대비하기 위한 발행자 및 증권 거래소의 조치에 시장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는 화요일 아침 규제 당국에 S-1 등록을 수정했다. 업데이트 된 성명서에서 발행자가 될 기관은 이더 관련 스테이킹에 대한 언어를 신청에서 삭제했다.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는 또한 제안된 현물 이더 ETF에서 스테이킹 제안을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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