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현물 이더리움 ETF 발행자를 위한 이더리움 스테이킹 옵션을 포함시키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3일 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홍콩의 금융 규제 당국은 해당 국가의 ETH ETF 발행자가 ETH를 스테이킹하고, 소극적 소득을 창출하도록 허용해야 하는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홍콩은 미국이 10개 현물 ETF를 승인한 지 3개월 이상이 지난 올해 초 비트코인(BTC) ETF를 승인했다.
SFC는 최근 몇 주 동안 제안서를 제출한 후 라이선스 플랫폼을 통한 스테이킹 서비스 제공에 관해 국가의 암호화폐 ETF 발행자와 논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금융 규제 당국이 현재 이 문제를 논의 중일 뿐 시행 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SFC의 이번 조치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채택한 정책과 대조된다. 미 SEC는 스테이킹 서비스를 투자 계약으로 간주하고 증권법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현물 ETH ETF를 신청하는 주요 금융 기관의 최근 수정 사항에서 분명해졌다. 예를 들어 피델리티는 최신 S1 제출에서 스테이킹을 제거했다.
고래 주소는 단기적으로 이더리움(ETH) 가격이 빠지자 7921 ETH를 패닉 매도
미 SEC 위원장 “현물 이더리움 ETF에 대한 결정, 계속 지켜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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