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브트언 스테픈(GMT), ‘스테픈 고’ 발표

‘Move to Earn(운동하고 적립)’ 앱 ‘스테픈(GMT)’ 프로젝트는 새로운 소셜 라이프스타일 앱 ‘스테픈 고(STEPN GO)’를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4일 전했다.

앞으로 테스트를 실시해 단계적으로 출시해 나가기 때문에 공식적인 런칭은 아직이다. 새로운 토큰을 도입하거나 스니커즈 렌탈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스테픈을 발전시키는 속편 앱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 시점에서 공식 사이트와 백서가 이미 공개됐다. STEPN GO의 목적은, 세계의 사람들을 잇는 것. 운동하는 것으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은 STEPN과 같지만, 이번에는 다른 유저와 연결되는 소셜인 요소를 도입한다.

STEPN 개발 기업 Find Satoshi Lab(FSL)의 공동 창설자 Yawn Rong는 “소셜 앱으로서 성공하려면 많은 이용자가 필요하게 된다”며 처음에는 1,000만 유저의 획득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정식 론칭 전 STEPN GO를 시도하고 싶은 유저는 조만간 테스트 버전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처음에는 6,000켤레 한정으로 스니커즈가 준비되며, GMT 토큰을 락업하면 스니커즈를 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덧붙여 기존의 STEPN 유저가 향후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상세를 확인할 수 없지만, 단계적으로 STEPN GO를 출시하는 이유의 하나로 「통합을 부드럽게 실시하는 것」을 들고 있다. 상세 정보는 향후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STEPN GO의 특징

STEPN GO에 도입되는 새로운 토큰은 「GO GAME TOKEN(GGT)」. 사용자는 운동화를 입수하고 운동함으로써 보상으로 GGT 토큰을 벌게 된다.

또 하나의 큰 특징은 「Haus System」라고 하는 구조가 도입되는 것. 이것이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운동화를 빌려주거나 에너지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물론 이 유저 간에 보상을 분할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 밖에도 암호화폐의 지식이 없는 사람도 이용을 시작하기 쉽게 했다. STEPN GO는 이메일 주소를 사용하여 ‘FSL ID’를 취득하여 사용할 수도 있으며, Web3 특유의 시드 프레이즈 등을 관리할 필요가 없어진다고 한다. 이것을 실현하는 구조가 운동화를 빌리는 Haus System이다.

향후의 계획에 대해서는 백서에 로드맵을 게재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시기가 기재되어 있는 것은 24년 5월의 「백서 공개」와 「공식 사이트 공개」까지. 그 후, 이하와 같은 내용을 예정하고 있다.

  • 알파 버전, 그 후 베타 버전의 출시
  • GGT와 GMT를 다루는 DEX(탈중앙화거래소) 구축
  • 운동화 렌딩 기능 제공
  • 애플 워치 스마트 워치에 대응
  • 25~26년 로드맵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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