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헬스케어 기업 셈러 사이언티픽은 이날 이사회가 비트코인을 주요 준비자산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비용과 지출을 포함해 총액 4천만 달러(약 544억원)로 581BTC를 구매했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이 발표 이후 하루 만에 22.17% 상승했다. 나스닥 상장.)
에릭 셈러 사이언티픽 회장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비트코인은 이제 시가총액이 1조 달러가 넘는 주요 자산 카테고리다. 우리는 그것이 합리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과 전 세계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에 피난처로 사용될 수 있는 독특하고 희소하고 제한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또한 디지털화와 구조적 탄력성으로 인해 시가총액이 비트코인의 약 10배에 달하는 금보다 우수하다고 생각한다. 금과 비트코인의 가치 차이를 고려할 때, 우리는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으로 점점 더 많이 인정받을 때 초과 수익을 낼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
셈러 사이언티픽은 의료 제공자가 만성질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데 주력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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