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조 달러의 자산을 보관하고 있는 세계 최대 자산 관리자 중 하나인 블랙록은 새로운 ETF의 시드를 확보하기 위해 1,000만 달러(약 137.6억원) 상당의 이더리움을 구매할 계획이다. 이를 트러스트노드가 30일 전했다.
블랙록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2024년 5월 21일 스폰서와 연계된 시드 캐피탈 투자자(Seed Capital Investor)는 조건에 따라 주당 가격이 25달러에 해당하는 400,000주로 구성된 시드 크리에이션 바스켓을 구입했다”고 전해졌다.
“시드 크리에이션 바스켓 판매로 인한 총 수익금은 천만 달러였다. 2024년 [ ]에 신탁은 시드 크리에이션 바스켓 수익금으로 [ ] ETH를 구입했다.”
이것은 그들이 빈칸을 채우기 위한 또 다른 수정 사항과 함께 아직 ETH를 구입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블랙록은 현물 비트코인 ETF 거래가 시작되기 며칠 전인 1월 3일 매수했을 때와 동일한 금액인 1000만 달러를 시드로 사용하려 한다.
이는 ETHA 하에서 거래될 것이며, 뉴욕 멜론 은행은 법정화폐 부분을 관리하고 코인베이스는 ETH를 보유할 것이다.
SEC로부터 S-1 승인을 받는다면 현물 ETH ETF 거래가 가능해질 것이다.
데이터 : 1만 ETH 이상 보유하는 이더리움 주소 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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